
구글코리아가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앞세워 국내 Z세대 및 대학생의 학업과 일상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ootb)의 대표 웹예능 ‘전과자’와 협업한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구글 딥마인드 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생 커리어 밋업,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협업 등 다각적인 접점을 가동한다.
핵심 오프라인 거점인 팝업스토어 ‘스낵이 제미나이 캠퍼스’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수동 한서빌딩에서 운영된다. 웹예능 전과자의 진행자인 엑소(EXO) 카이가 프로그램에서 제안했던 오프라인 캠퍼스 아이디어를 실제 공간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로, 제미나이와 전과자 IP를 결합한 공식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똑부(Ddok-bu)’와 한정판 굿즈를 함께 선보인다.
팝업 현장은 도심 속 가상 캠퍼스 콘셉트의 게이미피케이션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모바일 학생증을 발급받아 경영학, 항공우주공학 등 전공 부스와 동아리 부스 미션을 수행하며 대학 생활에 특화된 제미나이의 핵심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방대한 웹 소스와 학술 자료를 스스로 탐색·분석해 리포트를 생성하는 ‘딥 리서치’, 창의적 문서 작업을 돕는 ‘캔버스’, 학습 파트너 역할을 하는 ‘제미나이 노트북’, 질문 내용을 작동 가능한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대화형 시각화 도구’ 등이 주요 체험 요소다.
대학생의 진로와 생산성 고민을 반영한 크리에이터 라이브 특강도 사흘간 매일 이어진다. 30일에는 웹예능 워크맨과 전과자를 이끈 고동완 PD가 Z세대 공감 콘텐츠 제작과 크리에이티브 발상을 공유하며, 31일에는 과학·공학 크리에이터 그룹 긱블(Geekble)의 수드래곤이 제미나이를 활용한 캠퍼스 라이프 설계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오피스 생산성 크리에이터 오빠두엑셀이 팀 프로젝트부터 인턴 실무까지 적용할 수 있는 생산성 노하우를 전수한다.
팝업스토어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라이브 특강은 ‘팀제미나이’ 카카오톡 채널 내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발생하는 매출은 구글 제미나이와 전과자 공동 명의로 국내 저소득층 대학생의 등록금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