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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英 런던 템즈강에 6m 대형 신라면 띄웠다… 글로벌 앰비언트 OOH 캠페인 전개

pikk 에디터 |

농심이 현지 시각 10월 6일 저녁 영국 런던 템즈강 한복판에서 약 6m 높이의 대형 신라면컵 조형물을 띄우는 이색 수상 앰비언트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조형물은 런던 로열독스(Royal Docks)에서 출항해 타워브리지, 사우스뱅크, 런던아이, 빅벤 등 연간 3,80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런던의 대표적 랜드마크 수로를 순회했다. 야간 조명과 대형 젓가락 오브제는 물론, 컵라면에서 실제로 김이 피어오르는 듯한 증기 특수효과를 연출해 현지 시민과 글로벌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에서 퇴근 후 매콤한 라면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자는 의미의 'Work done. Day done. SHIN ME'를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K-라면을 단순한 에스닉 푸드가 아닌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 힐링 푸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의도다.

현지 리테일 프로모션과의 연계도 병행됐다. 조형물 후면을 통해 테스코(Tesco), 세인즈버리(Sainsbury’s), B&M 등 영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10월 말까지 전개되는 스크래치 복권 프로모션 ‘SHIN TO WIN’을 함께 노출하며 오프라인 구매 전환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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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관계자는 템즈강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와의 물리적 접점을 대폭 넓혔다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신라면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영국 및 유럽 시장에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