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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빅밴드와 Mrs. GREEN APPLE, 기린 신제품 "기린 굿 에일" 대규모 캠페인 런칭

기린 맥주가 신제품 '기린 굿 에일' 런칭을 위해 대규모 캠페인을 시작했다.

광고에서는 일본 인기밴드 Mrs. GREEN APPLE(미세스 그린 애플)이 직접 작곡한 테마송 'GOOD DAY'를 200명의 빅밴드와 함께 연주한다. 리더 오모리 모토키의 카운트를 시작으로 밴드 전체가 일제히 움직이는 장면에서 "새로운 정석이 될 맥주" 탄생의 고양감을 표현했다.

브랜드 앰버서더로는 오모리 모토키를 비롯해 일본 톱배우 아야세 하루카, 하마베 미나미, 스즈키 료헤이 등 4명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아야세 하루카가 "기린 굿 에일, 탄생입니다!"라고 선언하는 장면으로 광고가 시작된다.

200명 빅밴드, 톱배우 3명과 인기 밴드 리더, 그리고 신곡 제작까지. 매해 다양한 신제품이 나오는 일본 맥주 시장에서 기린이 이 맥주에 얼마나 기대를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YouTube에는 '완전히 새로운 기린 맥주 시작되다' 편 30초 버전과 '완전히 새로운 기린 맥주의 맛' 편 30초 버전, 그리고 메이킹 필름과 특별 롱버전까지 공개되어 있다.

맥주 애호가로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길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