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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유튜브, ‘유쓰 AI 쇼츠 페스티벌’ 성료… 5,000편 몰린 AI 창작의 장

pikk 에디터 |
LG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이 ‘유쓰 AI 쇼츠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유튜브와 공동 개최한 쇼츠 영상 공모전 ‘유쓰 AI 쇼츠 페스티벌’이 총 5,009편의 작품을 접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 등을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는 ‘심플리(Simply)’ 부문과 목소리를 주제로 한 ‘아트(Arts)’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 기간 참여형 복합문화공간 ‘U+일상비일상의틈’에서 프롬프트 작성부터 영상 제작까지 아우르는 ‘AI 에듀케이터 클래스’를 15회 운영(331명 수료)하고, 팝업 전시에 3,0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창작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심사에는 AI 영화감독 김다은(킴닥스), 한양여대 이문형 교수, JUNTO 지혜천 대표 등이 참여해 스토리텔링과 AI 연출 역량을 평가했다. 판타지 장르를 AI로 시각화한 작품부터 목소리를 매개로 ‘인간다움’을 탐구한 작업, 생후 11개월 아들의 옹알이를 접목한 영상 등 다채로운 시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대상 수상자 등 총 11명에게는 오는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구글 본사와 LA 데이터랜드(세계 최초 AI 박물관)를 견학하는 6박 8일간의 미국 AI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주요 수상작들은 오는 9월 16일 신진 작가 참여형 아트 플랫폼으로 리뉴얼 오픈하는 ‘U+일상비일상의틈’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청년들이 생성형 AI를 친숙하게 경험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AI 창작 생태계를 넓히고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